안녕하세요 이데이입니다.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반가우면서도 반성의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.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? 저는 평소 일상에 도쿄 올림픽이 더해져 경기들을 보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. 날이 더워 음식도 잘 상하고 외부 활동도 힘들어지고 모두가 예민해지는 그런 날씨가 계속되는 것 같은데 안산님의 금메달 3관왕과 수영 신기록 구 한일전 역전승 펜싱 금메달 역전승 등을 보면서 든 묘한 감정들. 눈물을 참기도 하고 다양하고 소중한 감정, 경험을 겪은 올해 여름을 지나고 있네요. 요즘 한번쯤 들어보셨을법한 한마디로 지금의 날들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. "여름이었다." 여름이죠. 그렇네요. 이번 6장은 공부하는데 특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. 이 포스팅은 제가 저의 공부를 기록하는 것이고 거..